-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920-1
- 탐방로그
- 교정 광복투사 이광훈 추모비를 찾기 위해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920-1에 왔다. 해당 사적은 두촌초등학교에 위치한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1924년 홍천군 두촌면 괘석리에서 이인영씨 장자로 출생
1938년 두촌보통학교 졸업, 춘천고등보통학교 입학
1939년 한국어 학습운동 전개, 여운형 선생으로부터 상해임정활동 상황 청취, 상록회 독립운동 일경에 피검
1941년 서대문형무소 수감
1942년 경성지방법원 치안유지법 위반 죄목으로 3년 실형 언도, 인천 소년형무소 이감
1943년 5월 옥사 직전 출옥 향년 19세로 사망
1977년 12월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추서
1938년 두촌보통학교 졸업, 춘천고등보통학교 입학
1939년 한국어 학습운동 전개, 여운형 선생으로부터 상해임정활동 상황 청취, 상록회 독립운동 일경에 피검
1941년 서대문형무소 수감
1942년 경성지방법원 치안유지법 위반 죄목으로 3년 실형 언도, 인천 소년형무소 이감
1943년 5월 옥사 직전 출옥 향년 19세로 사망
1977년 12월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 추서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 920-1 두촌초등학교 교정 광복투사 이광훈 추모비를 찾아왔다.
이광훈 선생은 두촌면 괘석리 출신으로 춘천고등학교에서 독서운동을 주도한 분이시다.
광복투사 이광훈 추모비
암흑의 대지에
별하나 떨어지며
앞길 환히 밝혔었네.
개암벌에
지금도 타오르는 한국혼
상록얼 독립의 깃발
폭풍우 속에 나부끼더니
여기 두촌모교 뜰에
다시 펄럭이게 하네
이열사 혼이 넘치네
정묘년 시월 이광복님을 기리며 김영기 짓고 경훈 쓰다
별하나 떨어지며
앞길 환히 밝혔었네.
개암벌에
지금도 타오르는 한국혼
상록얼 독립의 깃발
폭풍우 속에 나부끼더니
여기 두촌모교 뜰에
다시 펄럭이게 하네
이열사 혼이 넘치네
정묘년 시월 이광복님을 기리며 김영기 짓고 경훈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