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교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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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449-10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항일선산갑오농민전쟁
증언인정미순상(1909 ~ 2007)

선산 청주한씨 항일투사(한교리, 한정교, 한중석) 일문삼대에 시집오신 후 격동과 질곡의 세월속에서 오직 순종과 인내로서 한 평생을 희생하신 어머님의 숭고하신 삶을 깊이 새겨서 후대의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막내아들 명수 근서

〈조시〉 정미분 여사님 영전에 시인 서지월

한판관댁 서찰받은 감천
왕명 품고 문경새제 숨차게 넘어온 교지
낙동강 얼싸안아 강강수월래 춤춘다
봉기한 항일선산 갑오전쟁농민군
일선나룻터 일본군 군수물자기지와 해평탄약기지 야습했네
칠백리 세상싣고 백삼십년 흘러 2007년 9월 1일
증언인 정미순 여사님 잃은 나룻배 강 언덕베고
그 옛날 조선국 선산갑오전쟁군 기다리는가
선산갑오농민전쟁 斥倭保國 先鋒將 韓貞敎 先生(척왜보국 선봉장 한정교 선생)
낙동강 선산갑오전쟁농민군 총지휘 한교리.선봉장 한정교 선생 추모회
洛東江抗日善山甲午農民戰爭(낙동강항일선산갑오농민전쟁)

1894년(고종31) 11월초 일본군의 불법불의침략을 당하여온 선산갑오전쟁농민군은 전략적인 작전으로 낙동강 일선나루터 일본군수물자창고와 해평전주최씨 쌍암고택의 일본군 최대탄약기지.병참부를 쇠스랑, 괭이, 돌멩이, 나무몽둥이로 야습하고 선산읍성을 점거하므로 절박한 전란을 타개하였습니다. 이에 탁월한 지도력을 보인 총지휘 한교리 선생과 돌격정신을 보인 선봉장 한정교 선생의 무용을 선양하기 위해 영남갑오농민군직계손자 명지역 대표 윤영식(예천) 황의남(안동) 채홍빈(문경) 채홍득(점촌) 김종규(상주) 편호열(김천) 박지만(구미, 농민군 박성빈의 손자.제 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자) 한명수.한상욱.한상석.한대희(선산, 직계손자.증손.현손, 유족 124.344호) 뜻을 모아 조그마한 표석을 세웁니다.
조선경상도선산갑오농민전쟁 후 105년 11월 1일 립 윤장근 찬 선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연락처 HP:010.3037.5353〉
대한민국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장 국무총리 韓明淑(한명숙) (韓貞敎(한정교), 124. 2006.11.20)
대한민국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장 국무총리 韓昇洙(한승수) (韓敎履(한교리), 344. 2008.05.20)

〈香川新報社說(향천신보사설)〉 이노우에 가쓰오 일본 홋카이도대학 명예교수는 선산갑오동학농민전쟁 당시 일본 가가와현에서 발행된 가가와신보(香川新報(향천신보))의 연재사설을 소개했다. 이 신문은 1894년 12월 21일자 1면 사설에서 선산갑오동학농민군의 지도부를 '조선국민 중의 선각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斥倭保國(척왜보국)〉 1894년(고종 31) 11월 선산 갑오농민전쟁 무렵 선산, 김산 농민군들 사이에는 총지휘 한교리.선봉장 한정교 선생의 무용을 추앙하기 위해 "선산 파랑새야" 노래는 유행가처럼 번졌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영남교리 파랑새야
어서 바삐 날아가라 솔잎댓잎 푸르다고
여름인줄 알았더니 함박눈이 펄펄 내려
엄동설한 되었구나 새야 새야 파랑새야
선산정교 파랑새야 어서 바삐 날아가라

1990년 11월 1일 선산향토문화사료조사위원 대표 선산군문화원장 이경일/2007년 11월 28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 문학박사 김문기/2007년 1월 문학박사 심재완/1916~2007년 선산파랑새 노래 소리 온전히 보유한 최후 유일인 정미분
자문단: 김동훈(전주) 김정수(임실) 김재환(강진) 문영식(태안) 손진국(순창) 송기평(정읍) 이용우(예산) 이종찬(장흥) 주선자(청주) 최고원(김제) 최낙인(홍천) 최병관(익산)
-1895년 봄 전북 익산군 북일면 석방리에서 조부 최원국 도움으로 한교리 선생 피신생활. 신영우(충북대) 배항섭(고려대) 박맹수(원광대) 안태윤(경북대) 성주현(부천대) 박금분(대구대) 김동환(천도교령) 최영식(교구장) 김정선(상주동학교당) 배종수(변호사) 김진홍(본부장) 김홍균(구미문화원장) 박원수(조선일보) 윤석원(대구일보) 김태진(매일신문)

※ 朝鮮國(조선국) 嶺南甲午農民軍(영남갑오농민군) 總指揮(총지휘) 韓敎履(한교리) 先鋒將(선봉장) 韓貞敎(한정교) 先生(선생) 追慕碑(추모비) 參拜(참배) 紀念植樹(기념식수) 大韓民國(대한민국) 國務總理(국무총리) 第三十七代(제삼십칠대) 韓明淑(한명숙), 第三十八代(제삼십팔대) 韓悳洙(한덕수), 善山東學農民革命記念事業會(선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會長(회장) 韓明洙(한명수)
※ 한용팔(韓用八) 선생은 조선 후기에 관직을 지낸 무관이며 그의 업적을 역사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선생께서 국운과 도덕이 붕괴됨을 개탄하여 벽상에 숙흥야매잠을 걸어 두고 성찰에 진력하였다.

〈대한민국선산갑오농민전쟁기념회 문화예술단장 김청정 헌납〉
선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연락처 HP:010.3037.5353〉
항일선산갑오농민전쟁
증언인정미순상(1909 ~ 2007)

선산 청주한씨 항일투사(한교리, 한정교, 한중석) 일문삼대에 시집오신 후 격동과 질곡의 세월속에서 오직 순종과 인내로서 한 평생을 희생하신 어머님의 숭고하신 삶을 깊이 새겨서 후대의 귀감으로 삼겠습니다.
2007년 9월 1일 막내아들 명수 근서

〈조시〉 정미분 여사님 영전에 시인 서지월

한판관댁 서찰받은 감천
왕명 품고 문경새제 숨차게 넘어온 교지
낙동강 얼싸안아 강강수월래 춤춘다
봉기한 항일선산 갑오전쟁농민군
일선나룻터 일본군 군수물자기지와 해평탄약기지 야습했네
칠백리 세상싣고 백삼십년 흘러 2007년 9월 1일
증언인 정미순 여사님 잃은 나룻배 강 언덕베고
그 옛날 조선국 선산갑오전쟁군 기다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