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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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89
탐방로그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89 단석산 신선사 부근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길이 복잡하므로 탐방 시에는 사진을 참고하면 좋다. 묘소는 잘 관리되어 있었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處士金海金公諱大池之墓(처사 김해김공 휘 대지지묘)
配孺人昌寧曺氏墓合窆(배 유인 창녕조씨묘 합폄)
子 哲銀(자 철은). 이분이 이곳 단석산 신선사 주지이신 용담스님이시다.
義烈 士金大池 先生 功蹟碑(의열사 김대지 선생 공적비)
선생께서는 3.1운동을 전후하여 일제에 항거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많은 독립지사들과 해외로 망명하여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을 쟁취하기 위하여 강력한 무장 조직체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3.1운동직후 중국 동북방 길림성에 많은 독립운동 단체가 설립되었으며 그중 1919년 11월 9일 길림성 파호문밖 중국인 반모의 집에서 독립 비밀 결사의 결성을 숙의한 결과 11월 10일에 후일 일제에 위협과 공포의 대상이 된 의열단을 결성하였으며 13명의 단원중 담력과 의리가 두터운 단장에는 김원봉이 추대되었으며 조직당시 선생꼐서는 의열단의 인장 고안과 배후 조종을 절대적으로 행사하여 의열단의 고문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당시 독립단체들의 미온적 활동을 개탄하고 급진적 운동울 표방하여 헌신적 독립운동단체로서 후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무장부대로서 의열단을 조직한것이며 비밀결사를 통한 민족독립의 성취를 목표로 하였으며 선생께서는 의열단 조직 당시부터 고문으로소 모든 업무를 관장하였으며 1923년 1월 상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회의에 창조파와 개조파의 분열상황에서 의열단의 중립적 태로를 견지하게 된것도 선생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 조선혁명선언을 기초한 신채호 선생과 함께 양대지주의 여갈을 담당하였으며 신채호 선생보다 앞서 의열단의 지도노선을 지시하여 대한민국 독립투쟁사에서 많은 업적을 남기시어 이에 비를 세웁니다.
선생의 생가터에는 공적안내판이 서 있고, 밀양독립기념관 앞에는 선생의 흉상이 건립되어 있다.
지사의 손녀가 쓴 '줄리아 가족 순례기'에 의하면 조해선여사는 김대지 지사의 두번째 부인이시다.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 89 단석산 신선사 부근 길목 애국지사 김대지의 묘를 찾아가고 있다.
급경사 구간이어서 4W이 아닌 일반차량은 진입을 금한다는 경고문이 보인다.
국보사찰 신선사(神仙寺)
이곳부터는 걸어가야 한다. 이곳으로부터 약 100m 지점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묘소로 보이는 것이 위성지도를 통해서 보인다.
저쪽 나무 뒤편으로 묘비가 보인다.
사람들이 자주 다닌 듯 길이 나있고, 계곡을 연결하는 철제 다리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주변에는 활짝 핀 목련이 가득하다. 묘소는 잘 관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