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조씨 감찰공파 일문 4지사 의열비

4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1016-3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이곳이 가야읍 사내리 1016-3이다.
함안조씨 감찰공파 일문 4지사 의열비
함주는 옛부터 충의와 효열의 고장으로 이름난 고을이다. 함안조씨 문중에서도 고려말에 망복지의를 지키신 전서공 금억 선생을 비롯하여 단종조에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신 생육신의 한분이신 정절공 어계 선생과 임진왜란 등에 창의 순절하신 함조 13충 제현의 행적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여기 남계공 후예인 감찰공 일문 4지사는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1919년 3월 20일(음 2월 19일) 군북 기미 독립의거에 맨주먹으로 봉기하여 민중의 진두에서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하다가 현장에서 순절하였거나 체포되어 옥사를 치루었다.
함안조씨 감찰공파 일문 4지사 의열비

함주는 옛부터 충의와 효열의 고장으로 이름난 고을이다. 함안조씨문중에서도 고려말에 망복지의를 지키신 전서공 금억선생을 비롯하여 단종조에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신 생육신의 한분이신 정절공 어계선생과 임진왜란등에 창의순절하신 함조13충제현의 행적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여기 남계공 후예인 감찰공일문4지사는 조상의 얼을 이어받아 1919년 3월 20일(음 2월 19일) 군북기미독립의거에 맨주먹으로 봉기하여 민중의 진두에서 죽음으로 일제에 항거하다가 현장에서 순절하였거나 체포되어 옥사를 치루었다.
영령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조주규 / 품성이 강직하고 동지가 비범하였으며 불의를 용납하지 않았다. 고종 인산에 참석 비통하고 서울 독립시위에 참가 기미 3월 20일 군북 독립의거에 진주지휘하다가 일경의 흉탄에 맞아 현장에서 순절함
조석규 / 효우가 돈독하고 강개의 기질이 있었다. 서산서당에서 한문 훈장으로 평소 민족정기를 일깨웠음. 독립운동 서부 경남 책임자로 태극기 선언문 제작 배포. 기미 3월 20일 군북독립의거에 총상. 대구형무소에서 2년 옥사를 함
조형규 / 효성이 지극하고 의협심이 강하였다. 경술국치후 두문불출하고 국권회복에 노심초사하였음. 기미3월 20일 군분독립의거에 상인으로 가장, 태극기 선언문배포, 일경의 흉탄에 총상, 대구형무소에서 2년 옥사함
조창규 / 천성이 준정하고 엄격한 기질이 있었다. 15세에 경술국치를 당하자 불원가산하고 실성자 행세 방란하면서 항일운동 전개, 기미 3월 20일 군북 독립의거에 장사로 태극기 수호하다가 왜헌에게 체포, 대구형무소에서 2년 옥사함
3분의 묘소가 가야읍 사내리로 되어있고, 조창규 선생은 군북면 하림리로 되어있다.
2002년 임오 중추절 방손 영제 짓고 쓰고 손 준제 현제 감역하다.
이곳의 주소는 함안군 가야읍 사내리 1016-3 이다.
茂山齋(무산재)
가야읍 사내리 1016-3에 애국지사 조주규 선생의 묘소가 위치해 있다고 한다.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