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산2-6
- 탐방로그
- 경남 하동군 양보면 운암리 산2-6에 하우 김홍권 선생과 관련한 또 다른 비가 있었다. 김홍권 선생의 공훈비에서 약 80미터 떨어진 곳이다.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세월도 빠르기만 소요자 도라간지 어늬듯 ?? 이라니 길은 근심으로 함께 폐러운 신세 임에 오나 가나 서로 가여워 하며 서로 생각 햇거니 하물며 떠난 뒤에 벗들이 더욱 멀어 지며 세상은 더욱 어지러움이랴 서로 사괸지 20년 보는 날은 적고 간닌 날을 많엇스되 보기는 마조 눈물 로써 갈닌대야 역시 몸 만이러니 이재는 그 넋이나마 아니 곧에 거니는지 소리처 부른들 매아리 나 있을것가 그 버금 아우 후권님 이 묘갈
을 갂어두고 몇번이나 내게 무른바 있으니 아마 나로써 그 선백씨 를 깊이 알리라는 것이라. 내 엇지 호?을 다야 알리만 생각근데 이만치 알리도 두무러라면 구지 사양 할터도 아닌가 소요자 김홍권 자 ?? 호 소요자 또 하우 혹 여을 이라고도 불럿스니 그것은 어늬 친구가 그 불평을 을 애달비 알어 기롱 사마 부르 든것 임진 정월 23일 하동 우동골 그 고장에 나서 정축 1월 8일 진주읍 에서 병으로 맛치니 인간 시름 45년 어려서 총명이 출중해스며 자라매 풍도 녹녹하지 안엇든데 경술년 지음 20시절 부터 몸이 그냥 에 있지 못하니 몸이나 집 쯤은 이미 그 가슴 에 없엇나니라. 남북 풍상 20여년 그 동안 ?일 도 적지 않엇스나 이룬 것 마이 없으니 본데 수히 이룰 수 없는 일에 뜻 한지라 그 시루지 못한데서 도도혀 뜻 서러운 심곡을 볼 것이며 사관나도 많럿스러나 알어 준니 는 오히려 적엇스니 그 괴로움 은 너무나 크고 그 성미는 너무나 맑어 누구 나 맞어 한니가 기실 드무럿나니라 이러한 사람 으로써 이러한 날을 만나게 햇스매 지긋지긋 머무러 있지 않음도 엇지면 그름진 한일이라 할는지 아들
셋 을 두엇스니 병수 병홍 병인 그 못난벗 김시평이 갈오대
저한 뜻 뛰여난 재주 집 은 페 하기까지 몸 은 끝 나기까지 도라볼리도 뉘우칠리도
천만 없더니 아으 여기 와석야 쉬 드란말이
기묘 1월 8일
일선 김시평 적음
묘재 안산서제암신좌
저한 뜻 뛰여난 재주 집 은 페 하기까지 몸 은 끝 나기까지 도라볼리도 뉘우칠리도
천만 없더니 아으 여기 와석야 쉬 드란말이
기묘 1월 8일
일선 김시평 적음
묘재 안산서제암신좌
하우 김홍권 선생 공훈비에서 약 80미터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비가 있었다.
(주소는 운암리 산 2-6이다.)
(주소는 운암리 산 2-6이다.)
고 하우 김홍권 선생 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