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823-15
사적지 사진 상세설명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826-8 욕지도 욕지교회 내 3.1운동 참여교회 기념동판과 이상조 선생 순교비를 찾아가고 있다.
교회창립 1902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욕지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욕지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욕지교회
2007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교회 / 2007.7.8 / 2007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1919년 3.1운동 참여교회 / 2019.3.1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림형석
대한예수교장로회
1919년 3.1운동 참여교회 / 2019.3.1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림형석
이상조 의사 순교 기념비
일제치하 민족해방과 기독교 신앙자유를 위하여 항일투쟁을 하다 옥중순교하신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의에 죽음으로 맞선 신앙절개를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교회설립 백주년을 맞아 이상조 의사와 가족이 출석하던 본 교회 뜰에 이 기념비를 세우므로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는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당회장 김인환 목사 장로 박종옥 하순세 외 교우 일동
일제치하 민족해방과 기독교 신앙자유를 위하여 항일투쟁을 하다 옥중순교하신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의에 죽음으로 맞선 신앙절개를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교회설립 백주년을 맞아 이상조 의사와 가족이 출석하던 본 교회 뜰에 이 기념비를 세우므로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는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당회장 김인환 목사 장로 박종옥 하순세 외 교우 일동
이상조 의사 순교 기념비
일제치하 민족해방과 기독교 신앙자유를 위하여 항일투쟁을 하다 옥중순교하신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의에 죽음으로 맞선 신앙절개를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교회설립 백주년을 맞아 이상조 의사와 가족이 출석하던 본 교회 뜰에 이 기념비를 세우므로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는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당회장 김인환 목사 장로 박종옥 하순세 외 교우 일동
일제치하 민족해방과 기독교 신앙자유를 위하여 항일투쟁을 하다 옥중순교하신 숭고한 애국정신과 불의에 죽음으로 맞선 신앙절개를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교회설립 백주년을 맞아 이상조 의사와 가족이 출석하던 본 교회 뜰에 이 기념비를 세우므로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는 귀감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당회장 김인환 목사 장로 박종옥 하순세 외 교우 일동
이상조 의사 약력
1913년 3월 7일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129-3번지에서 이만춘 문재악의 6남으로 출생
1928년 3월 원량공립보통학교 졸업 1929년 3월 31일 유아 세례
1936년 3월 평양숭실중학교 졸업
1942년 일본 동경 入敎(기독교) 대학 경제학부 졸업
1942년 5월 일본 동경 유학생 반일사건으로 동경 경시청 피검 1년 후 석방
1944년 1월 26일 같은 사건으로 대구에서 일본 和歌(와카야마)경찰서로 압송됨
1945년 3월 28일 3년형 선고받고 大阪(오사카)형무소에서 복역중 9월 20일 모진 고문에 의한 병으로 사망(당시 32세)
1990년 12월 26일 대한민국 정부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훈장증번호 590호)
증 : 남선교회 일동
1913년 3월 7일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129-3번지에서 이만춘 문재악의 6남으로 출생
1928년 3월 원량공립보통학교 졸업 1929년 3월 31일 유아 세례
1936년 3월 평양숭실중학교 졸업
1942년 일본 동경 入敎(기독교) 대학 경제학부 졸업
1942년 5월 일본 동경 유학생 반일사건으로 동경 경시청 피검 1년 후 석방
1944년 1월 26일 같은 사건으로 대구에서 일본 和歌(와카야마)경찰서로 압송됨
1945년 3월 28일 3년형 선고받고 大阪(오사카)형무소에서 복역중 9월 20일 모진 고문에 의한 병으로 사망(당시 32세)
1990년 12월 26일 대한민국 정부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훈장증번호 590호)
증 : 남선교회 일동
欲知基督敎百周年(욕지 기독교 100주년)
욕지교회 100주년 기념비 1902~2002
구한말 부산 주재 호주 선교부 소속 손아론(A, Adamson) 선교사의 전도로 도동 박명출 외 5가정으로 시작된 동항리교회가 미신과 우상 숭배와 대원군의 기독교 박해로 인한 외래종교를 경계하는 주민들의 박해 속에서도 1902년 봄 논골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신앙 생호라에 열심하던 중 신도일증하여 1910년에는 동항리 812번지로 이전했고 1953년 6월 7일 교단분열의 파장이 이곳까지 미쳐 이합집산을 거듭하던 중 1980년 5월에 현재의 에배당을 건축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복음이 입도한지 100주년을 맞아 이 작은 기념물이나마 세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조들의 피땀어린 신앙 자취와 공과를 되새기므로 우리 자신과 후대에 교훈삼고자 한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목사 김인환 장로 박종옥 하순세(순복)
구한말 부산 주재 호주 선교부 소속 손아론(A, Adamson) 선교사의 전도로 도동 박명출 외 5가정으로 시작된 동항리교회가 미신과 우상 숭배와 대원군의 기독교 박해로 인한 외래종교를 경계하는 주민들의 박해 속에서도 1902년 봄 논골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신앙 생호라에 열심하던 중 신도일증하여 1910년에는 동항리 812번지로 이전했고 1953년 6월 7일 교단분열의 파장이 이곳까지 미쳐 이합집산을 거듭하던 중 1980년 5월에 현재의 에배당을 건축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복음이 입도한지 100주년을 맞아 이 작은 기념물이나마 세움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선조들의 피땀어린 신앙 자취와 공과를 되새기므로 우리 자신과 후대에 교훈삼고자 한다.
주후 2002년 4월 23일 욕지교회 목사 김인환 장로 박종옥 하순세(순복)